| 나무클라우드, 새 클라우드 서비스 ‘myPC’ 오픈 | 15-04-24 09: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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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클라우드 업체인 싸이이비즈(대표 권기봉)가 새로운 개념의 ‘나무클라우드 myPC(마이피시)’ 서비스를 선보였다. 싸이이비즈는 약 2개월간의 베타 서비스를 통한 검증 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myPC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. myPC 서비스는 사용자의 PC를 클라우드 서버로 지정하여 외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완벽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이다. ‘myPC’는 '나무클라우드'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저장 공간이 아닌 개인이 보유한 저장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. 물론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데이터를 서버로 업로드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. 또한, PC를 활용하지만 글로벌 메이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기능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. myPC 서비스는 편의성과 보안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이다. 따라서, 매우 간편하게 내 컴퓨터에 서버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, PC간 접속만 주로 활용한다면 웹 및 모바일 접근은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. 싸이이비즈 권기봉 대표는 "나무클라우드 서비스를 DIRECT, myPC, TEAM 등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것"이라 전했다 'myPC'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/아이폰을 모두 지원하며, PC용 통합 앱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. - 상세한 내용은 나무클라우드 홈페이지(namucloud.com)를 참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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